신림 성폭행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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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11시 44분경 범인 최 씨가 여교사를 대낮에 성폭행 한 뒤 혼신용품인 너클로 폭행을 해서 사망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처음 사건이 일어났던 17일 오전 11시44분경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한 등산객이 신고를 통해 경찰에 의해 피해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였다.
피해자는 얼굴과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피해자의 가족들은 범인에게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범인은 4개월 전부터 범행을 준비해왔었고 범행을 하려고 너클까지 구매한 상황이었다.
범인은 성폭행을 할 장소를 미리 물색하였고 해당 공원에 CCTV가 없는 것을 알고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현제 피해자가 사망을 했으므로 강간상해죄에서 강간살인 혐의로 바뀌였다.
강간살인죄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 처벌된다.
피해자 가족들의 사연을 들으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피해자는 운동을 좋아했으며 집안에 버팀목이라고 했습니다.
범인 인터뷰
[최 모 씨 : (성폭행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하시는데 맞으신가요?) 네.
(피해자한테 할 말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한지 말씀해 주세요.)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법원에 도착해선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모 씨 : (둔기를 낀 것에 살해 의도 있으셨나요?) 없었습니다.]
법원은 최 씨에 대한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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